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멘탈웰니스 교육가 김대연 강사를 만났다.
‘루이’라는 호를 가진 김 강사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자는 뜻을 품고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멘탈웰니스와 행복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 <청소년 진로수업 대본(2022)>이 있다.
개인의 삶에서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 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는지요?
강의를 시작한 계기는 제 학창시절 꿈에서 비롯되었어요. 학창시절 진로에 대해 방황하고 있을 때 진심으로 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시고
지지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에서 나도 누군가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는 교육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체육을 전공했던 터라 체육 멘토링을 시작으로 교육에 대한 경험을 쌓기 시작했어요. 이후 전공교육, 진로교육, 리더십교육, 지금은 긍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긍정심리학과 긍정조직학이라는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습과 삶의 적용, 그리고 교육으로 발전시켜
사람들의 긍정적 변화를 돕는 활동하고 있어요.

Q. 강의 분야와 대상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강의는 두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뉩니다. ‘리더십’과 ‘멘탈웰니스’죠. 먼저 리더십 강의는 타인과의 소통, 팀워크,
그리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긍정심리학과 긍정조직학의 관점을 활용하여, 조직 내에서 서로 신뢰를 쌓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며,
팀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요.
두 번째, 멘탈웰니스 강의는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주제로는 스트레스 관리, 조직에서 느끼는 위축감 극복, 자기효능감 증진, 그리고 회복탄력성 강화 등이 있어요.
특히, 기업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실제 상황별 적합한 이론과 실천 방안을 결합하여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강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목표 관리, 시간 관리, 대인 관계 등 자기 스스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셀프리더십에 대해 주로 강의해요.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증가하고 삶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데이터를 접하며,
멘탈웰니스 영역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멘탈웰니스 강의도 준비 중입니다.

Q. ‘멘탈웰니스 교육가’ 소개 부탁드립니다.
멘탈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심리적 이론을 넘어 지속적인 실행을 돕는 데 초점을 둡니다.
마음 상태도 근육과 같아서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제 강의는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며, 정신적 질환이 아닌 일반적인 심리적 상태를 다룹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심리 개입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저는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멘탈웰니스는 단순히 심리적 요소만 다루지 않습니다. 심리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이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연구를 기반으로,
신체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적인 접근법을 강의에 담고 있어요.
예를 들어, 긍정적인 정서가 심리적 웰빙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Q.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싶으신지요?
네, 책을 쓰는 것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긍정심리학과 멘탈웰니스를 주제로 한 책을 구상 중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 이론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 되길 희망합니다.
책은 무겁지 않지만 깊은 공감을 통해 실행에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하고,
독자가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직접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독서와 실행을 자연스럽게 결합하려고 합니다.

왼쪽부터 한상형 발행인, 김대연 강사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2025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멘탈웰니스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새롭게 시작한 시도들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에요.
예를 들어, ‘Better Me Challenge’라는 그룹 코칭 세션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함께 웰니스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과 제 삶의 적용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강사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멘탈웰니스 교육가 김대연 강사를 만났다.
‘루이’라는 호를 가진 김 강사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자는 뜻을 품고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멘탈웰니스와 행복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 <청소년 진로수업 대본(2022)>이 있다.
개인의 삶에서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 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는지요?
강의를 시작한 계기는 제 학창시절 꿈에서 비롯되었어요. 학창시절 진로에 대해 방황하고 있을 때 진심으로 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시고
지지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에서 나도 누군가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는 교육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체육을 전공했던 터라 체육 멘토링을 시작으로 교육에 대한 경험을 쌓기 시작했어요. 이후 전공교육, 진로교육, 리더십교육, 지금은 긍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긍정심리학과 긍정조직학이라는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습과 삶의 적용, 그리고 교육으로 발전시켜
사람들의 긍정적 변화를 돕는 활동하고 있어요.
Q. 강의 분야와 대상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강의는 두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뉩니다. ‘리더십’과 ‘멘탈웰니스’죠. 먼저 리더십 강의는 타인과의 소통, 팀워크,
그리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긍정심리학과 긍정조직학의 관점을 활용하여, 조직 내에서 서로 신뢰를 쌓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며,
팀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요.
두 번째, 멘탈웰니스 강의는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주제로는 스트레스 관리, 조직에서 느끼는 위축감 극복, 자기효능감 증진, 그리고 회복탄력성 강화 등이 있어요.
특히, 기업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실제 상황별 적합한 이론과 실천 방안을 결합하여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강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목표 관리, 시간 관리, 대인 관계 등 자기 스스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셀프리더십에 대해 주로 강의해요.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증가하고 삶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데이터를 접하며,
멘탈웰니스 영역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멘탈웰니스 강의도 준비 중입니다.
Q. ‘멘탈웰니스 교육가’ 소개 부탁드립니다.
멘탈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심리적 이론을 넘어 지속적인 실행을 돕는 데 초점을 둡니다.
마음 상태도 근육과 같아서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제 강의는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며, 정신적 질환이 아닌 일반적인 심리적 상태를 다룹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심리 개입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저는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멘탈웰니스는 단순히 심리적 요소만 다루지 않습니다. 심리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이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연구를 기반으로,
신체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적인 접근법을 강의에 담고 있어요.
예를 들어, 긍정적인 정서가 심리적 웰빙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Q.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싶으신지요?
네, 책을 쓰는 것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긍정심리학과 멘탈웰니스를 주제로 한 책을 구상 중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 이론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 되길 희망합니다.
책은 무겁지 않지만 깊은 공감을 통해 실행에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하고,
독자가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직접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독서와 실행을 자연스럽게 결합하려고 합니다.
왼쪽부터 한상형 발행인, 김대연 강사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2025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멘탈웰니스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새롭게 시작한 시도들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에요.
예를 들어, ‘Better Me Challenge’라는 그룹 코칭 세션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함께 웰니스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과 제 삶의 적용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강사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