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팀원들은 회사든 집이든 각자의 공간에서 일하고 온라인으로 만나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팀 채널과 채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시로 화상 회의를 통해 업무를 점검합니다.
하지만 사무실이라는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주고 받았던 스몰토크나 교류가 사라지면서 일만 같이 할 뿐
소속감과 친밀감이 점점 옅어지고, 커뮤니케이션 에너지 소비가 싫어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게 되면서
내면의 고립감과 협업의 불편함이 싹트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전하게 이어져 있다'는 심리적 연결은 구성원의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의 마음이 연결되어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